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이 김천혁신도시 시대를 열었다.
한전기술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임직원 2300여명의 김천 신사옥 입주를 추진, 마무리했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지난 4일 신사옥 입주와 함께 김천시민으로서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현재까지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김천시민으로서 전입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향후 가족의 동반 이전 등 주거 정착에 따라 전입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한전기술 입주와 함께 경비, 미화, 시설관리 직원 100여명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채용됐으며, 협력업체에 김천 및 인근지역 대졸청년 100여명이 채용됨으로써 지역인재들의 지속적인 고용확대가 기대된다.작성 : 2015년 08월 20일(목) 10:38
게시 : 2015년 08월 21일(금) 11:36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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