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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국내 전력플랜트기술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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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6-02-22
아프리카에 국내 전력플랜트기술 알리다

한전기술, 코트디부아르 발전소 증설사업 완료
발전플랜트 건설 전 역무 수행역량 확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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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오른쪽 첫번째)과 김재원 한전기술 플랜트본부장(왼쪽 첫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IV Volet B EPC사업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이 아프리카 발전소 증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국내 전력 플랜트 기술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7일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 IV Volet B EPC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빈에 배열회수보일러 2대, 스팀터빈 1대, 공랭식응축기(ACC; Air Cooled Condenser) 1대 등을 증설해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한전기술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2015년 11월 증기세척(Steam Blowing-Out), 12월에는 전원 최초 계통병입을 완료하는 등 주요 핵심공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트디부아르는 이번 발전소 준공을 통해 만성적으로 겪어온 전력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직접 참석, 국가적 차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전기술은 국내 전력 플랜트 시장에서 쌓아온 엔지니어링 기술역량을 해외시장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성장전략을 마련하고 그동안 해외 EPC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11년 가나에 이어 2013년 코트디부아르 발전플랜트 EPC사업 수주에 성공했으며,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플랜트 건설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 사업은 한전기술이 총괄하고 기전설계는 한국지역난방기술이, 토건설계 및 시공은 한라가 협력기업으로 수행했으며, 대경기계기술 등 다수의 국내 기자재 제작업체들이 참여했다.
한전기술 측은 국내 중견기업과 동반 진출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에서 중견기업들과 상생의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전기술은 열악한 기후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충실한 보건·안전·환경(HSE;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관리를 통해 전 기간 무재해 준공을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시공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또 발전소 인근지역 도로 보수, 빗물 재활용시설 설치·지원, 월드컵 공동응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지역사회와의 융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발전플랜트 시장의 환경적 제한요인과 특수성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경험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향후 한전기술은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의 추가적인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세계 발전플랜트 EPC 시장에 지속적으로 거점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용어설명
• EPC: Engineering(설계), Procurement(구매) and Construction(시공)
• 증기세척: 발전소 시운전 실시 전 건설과정에서 기계․배관 등에 쌓인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과정
• 계통병입: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가정과 산업현장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전력계통에 발전기를 연결시키는 단계
작성 : 2016년 02월 18일(목) 11:50
게시 : 2016년 02월 19일(금) 09:47


이진주 기자 jjlee@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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